티스토리를 새롭게 운영하다 보니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시작하는 단계의 새내기들은 방문자 수를 보면 매우 답답할 따름이다. 처음에는 노출되는 곳이 다음밖에 없기 때문에 방문을 늘리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타사이트에 내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는 일이 필요한데, 그 방법은 아주 쉽다. 천천히 따라만 하면 되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네이버 블로그는 자기 식구라 양질의 포스팅만 신경쓰면 된다. keep going)
아, 혹시 준비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뛸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멈추길 바란다. 기본적으로 10개의 포스팅을 작성하고 지금 이글을 다시 읽기를 바란다. 우선 기본기부터 갖추고 시작해야지 급한맘에 서두르지 말자. 필자도 새로 운영하는 이 블로그가 오늘로 약 일주일이 되었는데 나름 양질의 컨텐츠를 올렸기 때문에 시도하는것이다.
나름 텍스트도 그렇고 정보의 질도 높다고 생각한다. 음식을 잘 준비했지만, 손님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유입경로도 다음이 가장 많다.
각설하고 이제 진짜 배워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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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노출을 위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등록하기 |
우선 블로그 로그인을 하고, 관리자 모드에 접속하자. 그리고 새 창을 열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접속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열린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바로 가기 >> 클릭 <<
현재 아무사이트도 등록되어 있지 않은 깨끗한 상태이다. 우선 아래에 있는 사이트 추가 버튼을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첫 번째 단계로 자신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게 된다. 노출을 위한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했는지 확인 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사이트 소유 확인 절차이다. 한마디로 본인 인증절차라고 보면 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html태그를 이용한 방법이 쉬워 이 방법으로 진행하려 한다. ①번을 진행하고 ②번을 진행하면 되는데, 우선 ①을 자세히 살펴 보자. 휴대폰에 인증번호확인하는거라 보면 되는데, 메타태그를 복사해서 자신의 티스토리 html에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alt + tap을 눌러 아까 접속해뒀던 관리자 모드에서 HTML/CSS편집을 클릭한다.
다음 단계로 우측의 HTML부분을 살펴 보자. 6번 줄의 <head>코드가 보일 것이다. 그곳 끝자락에 커서를 두고 엔터키를 눌러 빈 줄을 만들어 주자.
그리고 아까 복사해뒀던 메타태그를 붙여넣기 하면 된다. 그리고 저장 후 관리자 창을 종료하면된다. 이제 다시 네이버로 돌아와 ②을 진행하면 된다.
좌측 보안문구를 잘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아래의 메시지가 나온다.
이제 네이버 노출을 위한 준비단계만 끝난 상황이다. 노출 영역은 로직에 의해 결정되고, 보장되지 않는다는 무서운 말을 보시라... 결국 중요한건 양질의 컨텐츠를 계속 생산해야 한다는거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닥포' 닥치고 포스팅이나 열심히 하라는 뜻이다.
새내기 들이여 우선 하루 1000명 방문을 달성할때 까지 '닥포'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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